Chapter 7-3. The Power of Our Art

08/04/20 • 9 min

Kamusta ka? 어떻게 지내세요? How are you?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투로-투로' 프로젝트를 통해 코로나 시대 속 예술과 공동체의 의미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는 KANTINA의 Marika Constantino, 98B COLLABoratory의 Katherine Nuñez, 그리고 HUB MAKE LAB의 편지를 전해드립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작가님들과 함께한 Q&A 영상을 확인하세요! Here is a letter from Marika Constantino of KANTINA, Katherine Nuñez of 98B COLLABoratory and the HUB MAKE LAB to their audience of the "Turo-Turo" project at the MMCA that reminds us of the importance of collectivity, creativity, and community in the era of COVI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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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7-2. 예술 속에서 발견하는 것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예술계 또한 휘청하지만, 그래도 우리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음악, 미술, 무용이 있어 고른 숨을 내뱉어 봅니다. 아무런 조건없이 우리를 힘껏 안아줄 수 있는 힘을 가진 예술이 있어 참 다행입니다. 가만가만, 토닥토닥. (인스타그램 @yourlibrarypresents에서 작가소개, 에피소드 설명글, 그리고 더 많은 이야기들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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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8. 우리가 사는 세상

단단하게 견뎌내야 합니다. 좋은 일로만 가득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우리가 사는 세상인걸요.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서로를 지지하며 함께 나아갑시다. 각자의 힘이 되어주며 살아가는 세상은 그래도 희망으로 가득차길 바라며. We must be strong. Life is not always full of rainbows. But this is the messy world that we live in. What we can do for now is to be each other's umbrella in the rain, hoping that tomorrow, we will finally walk into the sunsh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