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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질이들] 고민상담쇼

[모질이들] 고민상담쇼

모순이 찌놈 이여사 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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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0 [모질이들] 고민상담쇼 Episodes

Goodpods has curated a list of the 10 best [모질이들] 고민상담쇼 episodes, ranked by the number of listens and likes each episode have garnered from our listeners. If you are listening to [모질이들] 고민상담쇼 for the first time, there's no better place to start than with one of these standout episodes. If you are a fan of the show, vote for your favorite [모질이들] 고민상담쇼 episode by adding your comments to the episode page.

[모질이들] 고민상담쇼 - [22회] 휴가! 어디로 갈까요?

[22회] 휴가! 어디로 갈까요?

[모질이들] 고민상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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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17 • 22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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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질이들] 고민상담쇼 - [21회] 사귀는 여친이 애 둘있는 돌싱인걸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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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17 • 31 min

33살 남성의 사연입니다. 사귀는 여친이 애 둘있는 돌싱인걸 알았어요 3개월 정도 만난 여자 친구가 있어요. 같은 채소 판매 매장에서 만나 사귀게 되었고요. 저보다 5살 연상입니다. 같은 매장에서 일하다 저는 최근 파주에 새로 오픈한 채소 가게로 옮기게 되었어요. 항상 같이 있다가 떨어지게 된거죠. 서로 떨어져있어도 연락은 자주 했어요. 연애 초기라 애틋한 것도 있고 서로 많이 좋아했거든요. 그런데 최근 이상한 느낌이 들어요. 예전 같지 않고 뭔가 어색하더라고요. 제가 쉬는 날 서울로 왔어요. 여자 친구는 자취를 해서 여친방에 같이 있는데 너무나 불편한 거예요. 그래서 바람 좀 쐬고 올게 하고 나와 동네를 걸으면서 아는 형한테 전화해서 조언을 구했어요. 형이 진지하게 지금 감정 전하고 예전 같지 않아서 이상하고 불편하다 라고 말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대로 말 했어요 "요즘 이상해. 불편하고. 지금도 같이 있는데 어색하다. 우리 무슨 문제가 있어? 솔직하게 이야기해보자" 그리고 전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녀, 알고 보니 한 번 결혼을 했었고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둘이나 있더라고요. 순간 전 얼어붙었어요. 뭘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냥 어...어어.... 하고 있었어요. 그렇게 멍하니 그날 하루를 같이 있었어요. 뭐가 뭔지도 모르게 지나갔죠. 그리고 전 다시 파주로 돌아왔는데...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고 부들부들 떨리더라고요. 결국 폭발한 저는 여자 친구에게 전화해서 다 쏟아 부었어요 해서는 안 될 말까지 하며.. 하고 나니 속이 좀 시원하더라고요. 지금도 머리로는 헤어지라고 하는데.. 제 마음은 그럴 수가 없어요.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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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질이들] 고민상담쇼 - [20회] <시즌1 종료> 새로운 형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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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8/17 • 0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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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질이들] 고민상담쇼 - [16회] 7년 사귄 남친이 돈 주고 저를 시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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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17 • 53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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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째 회계보조 인턴을 하는 취준생입니다 처음으로 회사에서 일하면서 많이 배우려고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삼 일전부터 저는 그냥 답답이로 인식이 박혔어요 우선 설명을 너무 광범위하게 해주십니다. 문제는 저한테 알려주시지도 않고 이거 해야지~ 어제 설명해줬잖아 하시는데…. 요즘 많이 혼나서 긴장하고 놓치지 않고 들으려 하는데 정말 가르쳐주신 적이 없으면서 당연하게 원해요. 그리고 오늘은 이사회 날이라 파일 다섯 개를 주시고 뽑으라고 시키셨어요 그런데 어떤 파일은 한쪽으로 나오고 어떤 파일은 두 쪽으로 나눠서 나오더라고요 저는 세팅이 돼 있길래 일부러 하신 줄 알고 그대로 뽑았는데 당연히 통일시켜야지 이런 것도 알려줘야 해? 라고 하시는데…. 솔직히 전 인턴인데 그렇게 돼 있는 세팅을 알아서 바꾸는 것도 좀 실례라 생각들이거든요 . 말해주지 않고 당연히 해야 하듯이 말씀하시는데 제가 업무 센스가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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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질이들] 고민상담쇼 - [12회] 대선때문에 헤어졌어요...

[12회] 대선때문에 헤어졌어요...

[모질이들] 고민상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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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17 • 47 min

그사람과 전 둘다 삼십대고 일년반 좀 넘게사귄, 가벼운 관계는 아니라는것 먼저 밝힙니다 일단 각자 지지하는사람은 다르지만, 그건 각각의 생각일뿐 서로 강요하거나 중요하게 생각하진않습니다 다만 전 무조건 아니다 싶은사람은있어요 그 부분은 제 주변인들도 마친가지고, 남자친구도 마찬가지이기에 서로 지지하는 후보에대해 얘기는 잘하지않지만(싸움이 될수있으니..저희는 사소한이야기로도 정말 자주싸우거든요) 싫어하는 후보에대해서는 그나마 편하게 이야기할수있다도 생각했어요 근데 그것도 아닌지.. 암튼 생각보다 그 후보의 중간 득표율이 높아 전 화가 나더라구요 사실 이번대선은 누가 당선이되느냐가 아니라 각 후보들의 득표율과, 국민 투표율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있었거든요 이부분이 우리나라의 현재 실상과 미래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생각하고있구요 지역감정,색깔정치등으로 어른들이 잘못일궈논 이 세상을 탄핵을 __점으로 많은 국민들이 다시 바로 세우는 계기로 만들어 낼것이라고 믿고있어요 근데 중간 집계결과를 보며..정말 너무 실망스럽고 앞으로 이나라에서 어떻게 살아야하나 무섭기도 하더라구요 사실 제 남자친구는 투표도 하지못했고 (정말 투표할 시간이없을정도로 많이 바빠요) 항상 정치에 관련된 이야기는 그들이사는세상이라는듯 무심하게 이야기 하거든요 전 이부분도 맘에 들지는 않았어요 어떻게 이런상황에서까지 이런걸 남의 일인냥 제말을 다 짤라내고, 다 거기서 거기라며 정치인들 욕은 다 할수있는지.. 하지만 직업특성상 워낙 여유가없으니 투표하러 닥달하거나 뭐라 하진 않았어요 오늘은 날이 날이니만큼 대선에대해 중간집계를보며 &apos;정말노인네들 무섭다,그 후보의 득표율자체가 나라망신이다, 젊은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의지를 보여줬어야한다,계속이런식이면 앞으로 우리아이를 낳게되면 지금과같은 원망을 듣게될것이다 ..&apos; 등등 그 후보의 높은지지율을 원망 (?) 하는 말을 하고있었어요 근데 정치에 관심없다던 남친은 그사람을 뽑은사람들은 이런이유 저런이유 때문일것이다 라며 자꾸 그 후보를 옹호하는듯한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후보를 뽑는 사람들의 이유는 어차피 각자의 사정일것이라 생각하지만, 제가 그 후보를 지지할수없는 이유는 사실 상식적으로 자격박탈이라 보거든요 그 이유를 다 아는사람이 자꾸 저를 설득하려는듯한 모습도싫고, 나중엔 본인 부모님이 그 후보를 뽑았는데 자꾸 그후보의 지지자들을 무식하다느니 꼰대라느라 하는식으로 말했다며 제가 남친 부모욕한 나쁜 여자친구로 만들더라구요 제 부모님이 그 후보를 뽑았더라도 전 기분 나쁘지않을거같거든요 사실.. 그냥 &apos;아씨 우리엄마아빠도 그사람 찍었대ㅜ&apos;하며 그냥 웃어넘길것같은데 저를 부모욕한 죄인으로만들며, 구지 본인이 지지하지도 않는후보의 편을 드는 모습에 진심 정이떨어질 지경이더라구요 평소에 의견차이가 심하긴하지만 그래도 저를 너무너무 사랑하고 있다는걸 너무 잘알고있어 좋게이해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잘 만나고있었는데 오늘은 정말 정떨어지고, 구지 관심도없다는 정치얘기에도 내말이라면 다 테클인것같고 .. 이런일로 헤어지는게 맞나싶기도하고, 이런일로도 날 화나게한다면 앞으로 어떻게만나고 결혼해서는 어쩌나 싶기도하고. 제가 너무 이기적인걸까요? 정말 별것도아닌일에 제가 너무 오버하고있는건지.. 다른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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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질이들] 고민상담쇼 - [11회] 데이트마다 청바지에 티셔츠, 계속 만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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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17 • 46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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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질이들] 고민상담쇼 - [08회] (직장인고민특집) 언제 퇴사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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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17 • 34 min

언제 퇴사하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갓 사회인이 된 신입사원입니다. 제가 첫 직장이라 원래 사회가 이런건가 싶어서요.. 첫번째로 부서장이 왜 부서장인지 모르겠어요 엑셀하나 만질줄 모르고 메일도 보내는데 엄청 느려서 항상 사원들한테 시켜요 평소에는 에휴... 그래 해드리지뭐 하지만 바쁠때시키면 정말... 후..ㅂㄷㅂㄷ 두번째는 점심시간, 퇴근시간, 주말에 일하는게 전혀 이상할게 없다고 생각해요. 점심먹고 쉬는데 회의하자고 하시길래 급한내용인가 싶어 얼른 들어갔더니.. 급한 내용도 아니에요 진짜 나중에 회의아닌 말로 해도 될 일을 시덥지않은 소리해가며 40분씩이나 쓰고ㅠㅠ 아시잖아요 점심시간중 40분이 얼마나 큰지 일을 폭탄으로 던져주고 일이많으면 주말출근해야지~ 라는 말도안되는 소릴하고 왜 이게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셋째, 어차피 야근인데~ 하는 문화도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근무시간이 왜 근무시간인가요.. 근무시간에는 쇼핑하고 수다떨다가 퇴근쯔음되면 일을 시작해요 자연스레 야근을 하게되고 일을 다 끝낸 저는 제시간에 퇴근을 하게 되죠 하지만 저는 6시 퇴면 칼퇴하는 사원, 야근하는 사원은 열심히 하는 사원이 되더라구요.. 하 몇가지가 더 있지만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이게 사회생활인건가 싶고 그렇네요..이런식으로 언제까지 버텨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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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질이들] 고민상담쇼 - [05회] 통금때문에 엄마 앞에서 자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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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17 • 35 min

http://m.insight.co.kr/newsRead.php?ArtNo=9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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